가수 지드래곤이 광복절을 맞아 자신의 SNS를 통해 기념 메시지를 남겼다. '손 들어라, 광복된 것처럼'이라는 문구와 함께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그가 매년 광복절마다 이어온 행보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지드래곤은 그룹 빅뱅 활동 당시부터 솔로 활동에 이르기까지 광복절과 같은 국경일에 맞춰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도 별도의 설명 없이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또는 영상을 게시한 것으로 전해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그의 기념 행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지드래곤
이날 광복절을 기념한 것은 지드래곤뿐만이 아니었다. 배우 박보검을 비롯한 다수의 연예계 인사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며 동참했다. 매년 광복절을 전후해 연예인들이 태극기 이미지나 관련 문구를 공유하는 모습은 이제 익숙한 풍경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배우 배정남은 최근 자신이 오랜 기간 모아온 1950년대 태극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빛이 바래고 찢긴 흔적이 남아 있는 태극기를 소개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모습을 보여, 광복절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그 뜻을 기리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매년 광복절이 되면 연예계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자발적인 기념 행보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대중에게 역사적 사건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환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