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소속된 LAFC가 샌디에이고FC와의 경기에서 0대 1로 패했다. 이로써 손흥민의 4경기 연속골 행진도 마감됐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전했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경기 내내 슈팅을 4차례나 시도하며 적극적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아쉬운 골 결정력으로 인해 5경기 연속골에는 실패했다. 최근 몇 경기에서 꾸준히 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손흥민이었기에, 이번 무득점 경기는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LAFC는 이날 패배로 팀 성적에도 타격을 입게 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동 중인 손흥민은 이적 이후 빠르게 팀에 적응하며 공격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손흥민의 골은 팀 승리와 직결되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이번 무득점과 팀의 패배는 공교롭게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샌디에이고FC는 이번 승리로 LAFC를 상대로 값진 결과를 챙겼다. 두 팀 모두 MLS 내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 결과는 향후 리그 순위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LAFC 입장에서는 손흥민의 득점 없이도 승점을 따낼 수 있는 다양한 공격 루트를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손흥민은 다음 경기에서 다시 골 사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팀 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향후 경기에서 연속골 기록을 새롭게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